안녕하세요.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에릭의 일상"입니다. 오늘은 홀인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상대팀을 상대로 더 많은 스코어를 내야 승리하는 일반적인 구기종목 스포츠와 다르게, 골프는 점수 더 적게 내야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경쟁자와 피지컬적으로 부딪힘이 없이, 내자신이 경쟁자가 되는 특이한 매력이 있는 운동인거 같습니다. 마이크타이슨의 명언처럼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쳐 맞기 전까지는" 필드 일정이 잡힌 몇주전부터는 열심히 연습하고, 그럴싸한 계획을 만들지만,필드 당일엔 마치 마이크 타이슨에게 두들겨 맞은것 처럼 참혹한 내스코어를 보게 됩니다. 중간 중간에 내 처참한 스코어를 확인하면서도우리는 총 4번의 그럴싸한 계획을 또 짜게됩니다. 인코스 PAR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