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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생각

겨울철 차량정비

Eric's 2026. 1. 19. 16:30

겨울철은 낮은 기온과 눈길, 빙판길 등으로 인해 차량의 성능이 급격히 저하되고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안전한 겨울 운행을 위해 꼭 확인해야 할 핵심 정비 리스트를 정리해 드립니다.


1. 배터리 (가장 빈번한 고장 원인)

겨울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배터리 성능이 최대 50~60%까지 저하될 수 있습니다.

  • 전압 점검: 인디케이터 색상이 녹색인지 확인하세요. (검은색: 충전 필요, 흰색: 교체 필요)
  • 방전 예방: 블랙박스를 저전압 모드로 설정하고, 가급적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세요.
  • 청결 유지: 배터리 단자 주변에 하얀 가루(산화물)가 있다면 접촉 불량을 일으킬 수 있으니 칫솔 등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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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이어 (제동력과 직결)

  • 공기압 조절: 추운 날씨에는 공기 부피가 줄어 공기압이 낮아집니다. 평소보다 10~15% 정도 높게 유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윈터 타이어 교체: 영상 7도 이하로 기온이 내려가면 일반 타이어의 고무가 딱딱해집니다. 눈길이 아니더라도 안전을 위해 11월 중순~3월까지 윈터 타이어 사용을 권장합니다.
  • 마모 상태: 트레드 깊이가 4mm 이하라면 제동 거리가 급격히 늘어나므로 반드시 교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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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동액 및 냉각수 (엔진 동파 방지)

  • 혼합 비율: 여름철 물로만 냉각수를 보충했다면 부동액 농도가 낮아져 얼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부동액과 물의 비율을 5:5로 맞추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 교체 주기: 보통 2년 또는 4만km마다 점검 및 교체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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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야 확보 (와이퍼 및 워셔액)

  • 겨울용 워셔액: 일반 워셔액은 얼어붙어 펌프를 고장 낼 수 있습니다. 반드시 영하에서도 얼지 않는 **겨울용(사계절용)**을 사용하세요.
  • 와이퍼 관리: 눈 소식이 있다면 와이퍼를 세워두어 앞유리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세요. 결빙된 상태에서 억지로 작동하면 모터가 고장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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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소모품 및 운전 습관

  • 히터와 필터: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고, 히터에서 따뜻한 바람이 늦게 나온다면 서모스탯 점검이 필요합니다.
  • 하부 세차: 제설용 염화칼슘은 차량 하부를 부식시킵니다. 눈길 주행 후에는 가급적 빨리 하부 세차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예열 주행: 시동 후 1~2분 정도 공회전 후, 처음 5~10분간은 저속으로 부드럽게 주행하며 기계 장치들을 덥혀주세요.

💡 팁: 겨울철에는 연료 탱크를 절반 이상 채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탱크 안팎의 온도 차로 인한 결로 현상(수분 생성)을 방지하여 연료 라인이 어는 것을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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