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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생각

시계 시리즈 6탄-시계 브랜드의 역사(롤렉스)

Eric's 2024. 9. 23. 16:46

 

안녕하세요.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에릭의 일상"입니다.

시계 시리즈 6탄-시계 브랜드의 역사 롤렉스 편 입니다.

 

에릭의 일상이야기-롤렉스

롤렉스는 현존하는 시계 브랜드 중,

가장 고급화되면서 대중적으로

잘 정착된 브랜드라고 볼수 있다.

 

에릭의 일상이야기-롤렉스

 

롤렉스는 독일의 시계공 출신의 한스 빌스도르프(Hans Wilsdorf)와 

그의 매제인 알프레드 데이비스(Alfred Davis)에 의해

1905년 영국 런던에서 창립되었다.

 

초기에는 "Wilsdorf & Davis"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으며,

주로 스위스에서 수입한 시계를 영국 내 시계상들에게 판매하는 사업운영했다.

 

ROLEX 브랜드의 탄생. 1908년

 

에릭의 일상이야기-롤렉스

한스 빌스도르프는 알파벳을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조합해 보았다.

수백 가지 이름이 나왔지만, 어떤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아침, 런던의 칩사이드를 따라 달리는 마차 2층에 앉아 있을 때

마치 마법처럼 ‘롤렉스’라는 이름이 떠올랐다고 한다.

 

 

에릭의 일상이야기-롤렉스

1914년, 롤렉스 손목시계는 항해용 시계에만 크로노미터

인증을 수여하던 영국 큐 천문대(Kew Observatory)로부터

최초로 “A” 등급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게된다.

이후 롤렉스 손목시계는 정밀함의 대명사로 거듭난다.

 

 

 

혁신적인 발명의 다양한 라인업 출시

 

 

오이스터(Oyster) 케이스 (1926년) 모델

세계 최초의 방수 손목시계로,
롤렉스의 시그니처 디자인 중 하나가 되었다.
‘오이스터’라는 이름은 굴이 단단한 껍데기로 속을 보호하는
것에 영감을 받아 방수 기능을 강조한 것이다.

에릭의 일상이야기-롤렉스

 

 

 

퍼페츄얼 자동 와인딩 시계 (1931년) 모델

롤렉스는 손목시계에 로터(rotor)를 탑재한

세계 최초의 자동 와인딩 메커니즘인

'퍼페츄얼(Perpetual)'을 선보였다.

이 메커니즘은 오늘날 자동 시계의 기본 원리로 자리 잡게 된다.

에릭의 일상이야기-롤렉스
 

 

 

익스플로러(Explorer)모델

 

1953년 에드먼드 힐러리와 텐징 노르가이의

에베레스트 등정에 착용된 시계이다.

이 사건은 롤렉스의 견고함과 극한의 조건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시계라는 명성을 쌓게 했다.

에릭의 일상이야기-롤렉스

 

 

서브마리너(Submariner)모델

 

1953년에 출시된 롤렉스의 대표적인 다이버 시계로,

수심 100미터에서의 방수 기능을 자랑한 모델이다.

서브마리너는 이후 다이버 시계의 표준으로 자리잡게 된다.

에릭의 일상이야기-롤렉스

 

 

GMT-마스터(GMT-Master)모델

 

1955년에 출시된 이 시계는 장거리 항공 조종사들을

위해 디자인되었으며, 두 개의 시간대를 동시에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이 특징이다.

에릭의 일상이야기-롤렉스

 

롤렉스는 이후 수많은 혁신적인 시계를 개발하였고,

현재까지도 이 다양한 라인업은 전 세계인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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