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에릭의 일상"입니다.
지난 롤렉스 시계 이야기에 이어
태그호이어 시계 이야기를 적어볼까합니다.
태그호이어는 명품시계 라인업 중에서도
다소 가벼운 가격으로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입니다.
창립:1860년
창립자: Edouard Heuer
산업 분야: 시계
서비스: 럭셔리 명품 시계 판매
본사 소재지: 스위스 스위스, 제네바
웹사이트 https://tagheuer.com
설립 초기부터 스톱워치, 크로노그래프 등의
스포츠 시계의 개발에 힘을 쏟았으며,
크로노그래프의 역사에 기여하고 있다.
1860년 최초의 특허
창업주 에드워드 호이어는 키를 사용하지 않고,
크라운으로 감는 와인딩 시스템으로 최초 특허를 취득하며
워치 메이킹의 혁신에 큰 공을 세웠다.
1869년 완벽한 크로노그래프
1877년, 호이어는 푸쉬버튼 작동으로 크로노그래프의 즉각적인 시작과
정지를 권장하는 부품인 '오실레이팅 피니언'에 대한 특허를 취득한다.
1929 칼리버 11: 최초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호이어가 주도한 합작 투자로전 세계 시장에서 최초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칼리버11(크로노매틱) 무브먼트가 등장한다.
1985년까지의 사명은 호이어였다.
쿼츠 시계의 인기로 자금난이었던 곳을 만수르 오제가 이끄는
테크니크 다방가르드의 자금 지원을 받아 현재의 회사명으로 변경하였다.
다양한 스포츠 관련 시계 생산
페라리 레이싱 팀에서 사용하는 타이밍 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포뮬러1과 같이 촉각을 다투는 스포츠 경기에 최적화된 시계를 개발하며
이후 산악, 다이버 시계들도 출시하여 대중화에 성공하게 된다.
현재는 까레라, 아쿠아레이서, 포뮬러1, 모나코 모델이 주력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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