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에릭의 일상"입니다.
시계 시리즈 4탄-시계의 역사 오토매틱시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손목시계는
현재는 쿼츠형태와 오토매틱형태의
두가지 무브먼트로 작동됩니다.
매커니컬 무브먼트 : 태엽식 무브먼트와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나뉜다
태엽식 무브먼트 시계는 용두를 손으로 돌려
태엽을 감아 크라운휠이 감기면서,
랫치 힐이 시계 방향으로
감기어 작동되는 형태이다.
오토매틱 무브먼트는 무계 회전추와
밸런스 휠에의해 작동되는데 손목에 착용 후
움직여지는 운동에너지가
태엽을 감아서 작동하는 원리이다.
1780년대에 스위스의 시계 제조자들은
자동으로 돌아가는 매커니즘을 개발하기 시작했고,
1902년대 쯤, 최초로 상업적으로 성공한 오토매틱 시계가
시장에 출시되면서, 대중에게 인기를 끌게 된다.
현재 시계의 소재는 다양하지만,
이전엔 황동이나, 구리, 금으로 만들어져서,
누구나 소유할수 있는 물건은 아니었다.
이후 금으로 세공하고 그 위에 에나멜화를 그리거나
보석을 세팅하는 등 장식을 더한 고가의 제품이었다.
한정생산 등 특별한 시계에는 금보다 더 비싼 플래티늄을 사용하기도
하며 자체 합금 기술로 독자적인 소재를 개발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서 가장 보편화된 소재는 스틸이며 스틸소재에
코팅 처리를 통해 색과 견고함을 더하기도 한다.
전통적으로 스위스 시계 브랜드 업체들이 오토매틱 시계의 주축이라고 볼수 있다.
저럼한 쿼츠시계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고가(수백만원~수억대)이기때문에,
오토매틱 시계는 이미 사치품의 전유물이라고 할수 있다.
오토매틱을 매일 차지 않는다면,
아래의 오토매틱 와인더를 구매하여 보관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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