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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에릭의 일상"입니다.
지난번 시계시리즈1탄-시계의 역사(고대문명~중세시대)에 이어
시리즈 2탄 시계의 역사(산업혁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계탑 : 건물이나 탑의 상단에 시계를 설치.
산업혁명시대 정확한 시간의 인지가 중요해졌으며,
이후 이러한 시계탑들은 각국의 랜드마크로 발돋움한다.
랜드마크-영국 런던의 엘리자베스 타워(빅 벤)
랜드마크-미국 필라델피아 시청사
랜드마크-이탈리아 베니스의 산마르코 광장의 시계탑
랜드마크-스위스 베른에 있는 치트글로게(13세기 초반 건설)
영국 산업혁명이 시계의 역사에 끼친 영향
Industrial Revolution (산업혁명)은 18세기 중반~19세기 초반
영국에서 시작된 기술의 혁신과 새로운 공정과정의 혁신으로,
이는 훗날 사회, 경제 등에 큰 변화주는 시작점이 된다.
이외에도, 증기기관의 발명과 발전,
직물 산업의 발전, 철강, 석탄 산업의 발전
교통과 통신의 혁신을 통해 많은 공장들이 세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외곽에서 도시로 이주하는
대규모 도시화가 촉발하게 된다.
당연히, 이 구조 안에서는 다양한 노동계층의 등장이 시작되며,
계층 구조의 변화에 따라서, 자연스레 부르주아 계층이 부를
축척하고 자본주의 경제 체제가 확립되게 된다.
더욱 더 정확한 시간을 인지해야하고, 시간을 지켜야하는 개념이
중요시 되던 이시절부터 시계는 대중화되게 된다.
최초 회중시계(포켓시계, 휴대용 시계)는 14세기경 만들어졌는데,
산업혁명시기에 크게 인기를 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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